저희 연구소의 학술활동은 2004년도에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초창기에는 일본관련연구가 저희의 주요 연구분야였지만 2008년부터는 한국과 중국으로까지 그 분야를 확대한 이래 현재 저희 연구소가 진행하고 있는 주요 연구사업은 동아시아의 문화적 정치적 변화 부분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저희 연구소 일본인 교원인 쿄코 코마 교수는 주로 프랑스와 리투아니아를 중심으로 한 유럽내 매스미디어에 등장하는 일본의 이미지를 연구하고 있으며, 한국인 교원인 서진석 씨는 현대화 시대에 발생하고 있는 민속문화의 변천과 새로운 활용에 관한 연구를, 아우렐류스 지카스 연구소장은 전후 일본 외교정책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말해서 저희 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구사업은 ‘유럽 내의 동아시아 국가의 이미지 비교 연구’라고 줄여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배경에서 저희 연구소는 냉전 종식 후 세계적 차원에서 급속하게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일본과 한국의 대중문화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이러한 목적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저희는 매년 관련된 주제로 학술대회와 심포지움을 열고 있으며 매년 논문집도 꾸준히 편찬해 오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는 토시바 재단, 일본국제교류기금 그리고 산토리 재단 등의 후원금을 통해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연구 실적
유럽 내 한국과 일본 대중문화의 인식
후원 : 산토리 기금
연구 기간 : 2010.08 – 2011.07
현재 진행 중
일본 매스미디어 내의 존재하는 일본의 이미지 – 한국과의 비교 연구
후원 : 일본 국제교류기금
연구 기간 : 2010.06 – 2011.05
결과 : 국제회의. 논문집 출간
일본의 이미지 ; 유럽과 일본의 공통 관점
후원 : 일본 국제교류기금
연구 기간 : 2009.06 – 2010.03
결과 : 국제회의. 논문집 지역학 연구 (제4권)
유럽의 관점에서 본 현대의 일본
후원 : 국제토시바재단
연구 기간 : 2008.06 – 2009.03
결과 : 논문집지역학 연구 (제3권)
유럽 내 일본의 이미지
후원 : 국제토시바재단
연구 기간 :2007. 06 – 2008.03
결과 :국제회의. 논문집 출간